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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와 최시원이 동반 오토바이 질주를 선보여 화제다 / 사진=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와 최시원이 동반 오토바이 질주를 선보여 화제다.
고준희는 '그녀는예뻤다' 라는 글과 함께 최시원과 화보 같은 드라마 촬영 현장 컷을 게재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최시원과 함께 오토바이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각 가슴 아픈 사랑을 하고 있는 듯 두사람의 모습에서 쓸쓸함이 묻어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고준희는 '김혜진 놀이'를 모두 들키고 황정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한국을 떠난바 있다. 또 최시원 역시 박서준이 황정음이 어릴적 첫사랑임을 알게되면거 그간 황정음을 향한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게됐다.
결국 두 사람은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쓸쓸한 오토바이 질주를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고준희는 예뻤다." ,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 "비주얼 대박", "다음주 진짜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월, 화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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