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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심형탁, 심타구 된 이유 “고등학교 때 왕따였다”

‘무한도전’ 심형탁, 심타구 된 이유 “고등학교 때 왕따였다”

등록 2015.10.24 18:43

서승범

  기자

무한도전 심형탁. 사진=MBC 방송 캡처무한도전 심형탁.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뇌순남뇌순녀 특집에 출연 중인 심형탁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뇌순남뇌순녀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방영됐다.

이날 심형탁은 유재석의 “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게 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에도 몸집이 커 패싸움·흡연을 하자는 제안이 많았다. 이를 거부해 왕따를 당했었다”며 “복도를 가다가도 학우들이 그냥 이유없이 때리고 했다. 그럴 때 도라에몽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상황을 해결해 줄 것만 같았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심형탁, 당시 학우들이 너무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 반성하고 있을 것”, “‘무한도전’ 심형탁, 도라에몽 저도 좋아합니다. 힘내세요”, “‘무한도전’ 심형탁, 지금 훨씬 멋있는 사람이 됐으니 이제 사람친구도 많이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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