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시현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5.12%) 내린 2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대우인터내셔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어든 878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2% 감소한 4조억1794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092억3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민수 기자 hms@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5.12%) 내린 2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대우인터내셔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어든 878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2% 감소한 4조억1794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092억3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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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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