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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기니와 전반전 0-0 마무리

한국 U-17, 기니와 전반전 0-0 마무리

등록 2015.10.21 09:02

안민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기나와의 전반경기가 득점없이 끝났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0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후반에 승부를 가르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6분 이승우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김진야(대건고)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찬스가 났지만 아쉽게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이승우의 공격은 계속됐다. 그는 전반 11분에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고 15분과 32분에는 페널티 지역 밖에서 위협적인 프리킥을 구사하면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 전반 20분에는 반대로 김진야가 이승우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지만 역시 공이 약간 길어 상대 골키퍼가 먼저 막아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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