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5℃

  • 강릉 22℃

  • 청주 19℃

  • 수원 16℃

  • 안동 15℃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5℃

  • 목포 17℃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6℃

이지현, 주진모 키스신 찍고 싶어··· 남편 어쩌나 (1대100)

이지현, 주진모 키스신 찍고 싶어··· 남편 어쩌나 (1대100)

등록 2015.10.20 21:45

정학영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 / 사진 제공 = KBS2 '1대100'쥬얼리 출신 이지현 / 사진 제공 = KBS2 '1대100'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키스신을 찍고 싶은 배우로 주진모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녹화 당일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활약 중인 이지현은 MC 조우종의 “키스신을 같이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주진모를 꼽았다.

이지현은 “주진모 씨가 극중에서 ‘오늘밤 남편이랑 자지 마요’라고 했던 대사를 들었다”며 “이후 주진모는 내 마음의 독보적인 탑이 되었다.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의 남편이 방송을 본 후 ‘주진모 씨 보다 더 멋진 남자가 되어 줄게’, ‘주진모 씨처럼 설레게 해줄게’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지현은 “신경 안 쓰는 것 같더니 방송을 다 봤구나 싶어 짠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종진과 이지현이 도전하는 ‘1 대 100’은 20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됐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