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2℃

  • 강릉 17℃

  • 청주 13℃

  • 수원 12℃

  • 안동 8℃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1℃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6℃

이동욱 “정려원과 12년 만에 재회, 유쾌했다”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과 12년 만에 재회, 유쾌했다”

등록 2015.10.19 14:45

이이슬

  기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 이동욱 정려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 이동욱 정려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배우 이동욱이 정려원과 12년만에 만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 이미나 작가, 김병수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12년 만에 정려원에 작품을 통해 만나는 것에 대해 "12년 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당시에는 저도 신인이었고, 정려원도 샤크라 출신 배우라서 둘다 현장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동욱은 "그런데 그 때 모습 그대로더라. 정려원이 캐스팅 되었다고 들어서 마음도 편했고 좋았다. 첫 만남부터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난만 로맨스를 표방한 드라마다.

라디오 '음악도시'의 메인작가이자 '그 남자 그 여자'의 저자인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이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병수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풍선껌'은 오는 26일 오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