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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이사해요. 신경이 쓰여서 그래요”··· ‘부탁해요 엄마’ 손나은 심쿵

오민석, “이사해요. 신경이 쓰여서 그래요”··· ‘부탁해요 엄마’ 손나은 심쿵

등록 2015.10.18 21:13

홍미경

  기자

KBS2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과 손나은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무드로 물들였다 / 사진= '부탁해요 엄마' 영상캡처KBS2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과 손나은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무드로 물들였다 / 사진= '부탁해요 엄마' 영상캡처


오민석과 손나은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무드로 물들였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형규(오민석 분)가 점차 혜주(손나은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주가 부탁한 의뢰를 하기로 한 형규는 혜주에게 이사할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형규는 “회사 뒤에 연립 있으니 이사해요. 이사 안 하면 이 건 안 맡을 겁니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어이없어하는 혜주의 모습에 안랑곳 하지 않은채 형규는 “이사해요. 내가 신경이 쓰여서 그래요. 내 할 일에 집중 못한다는 거 이거 문제 아닙니까?”라고 밀어붙였다.

결국 두사람은 티격태격 하며 마치 연인들의 사랑싸움을 연상케 해 두 사람 사이에 그린라이트가 켜졌음을 알렸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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