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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복면가왕’에서 숨겨왔던 노래실력 공개

공형진, ‘복면가왕’에서 숨겨왔던 노래실력 공개

등록 2015.10.18 18:19

강길홍

  기자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배우 공형진이 출연했다. 사진=MBC캡쳐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배우 공형진이 출연했다. 사진=MBC캡쳐



배우 공형진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8명의 가수가 경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베니스의 잡상인’과 ‘명탐정 콜록’의 경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함께 부르며 대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공연을 마치고, 잡상인에 대해 김현철은 “앞서 나온 김현욱처럼 연륜 있는 방송인일 것”이라 말했다. 양상국은 개그맨 허경환으로 그를 추측했다. 콜록에 대해서는 김창렬이 2AM의 진운이라고 말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23대 76으로 콜록이 승리했고, 결국 잡상인의 정체가 공형진이라는게 드러났다.

공형진은 “콜록과 연습을 하면서 이미 승부는 접었다”며 “딱 1라운드에서 끝날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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