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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일주일 만에 ‘꼬질꼬질’···“잡지표지 찍은 여잔데”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일주일 만에 ‘꼬질꼬질’···“잡지표지 찍은 여잔데”

등록 2015.10.18 13:38

김아연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중인 유이가 일주일 만에 현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 캡처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중인 유이가 일주일 만에 현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중인 유이가 일주일 만에 현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유이가 화보 촬영장에서 모델처럼 화려한 모습으로 사전 인터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유이는 이날 소림사 생활 일주일 만에 땅바닥에 드러눕거나 꼬질꼬질한 얼굴을 생수로 간단히 씻어내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 무술 훈련과 함께 정신 수양을 받으며 고난이도 무술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소림사에 가기 전 체력이 안 될 것 같아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노력해서 도전하기로 했다”며 “조금 걱정이 되지만 실패하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먹쥐고 소림사’의 유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잡지표지 찍은 여잔데”, “갈 때는 뉴요커 필이었는데”, “그래도 예쁘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해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이 남자 편 멤버로 활약하며 최정윤, 임수향,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오정연이 여자 편 멤버로 출연한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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