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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고향집에 돼지 300마리 키운다···콤바인도 있어”

[세바퀴] 박나래 “고향집에 돼지 300마리 키운다···콤바인도 있어”

등록 2015.10.16 22:17

김아름

  기자

'세바퀴'./사진=MBC'세바퀴'./사진=MBC


‘세바퀴’ 박나래가 자신의 집안 환경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서울 출신 vs 지방 출신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개그맨 양상국, 세븐틴 승관, 래퍼 돈스파이크, 방송인 김새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가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라도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집에 축사를 한다. 돼지가 300마리가 있다”고 말하며 부유한 집안 환경이었음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콤바인도 있다”며 “콤바인은 집에 갖고 있기 쉽지 않다”고 말했고, 이에 김지민은 “박나래 씨 집이 부자다. 콤바인은 부의 상징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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