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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이 결방 이후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5%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 사이를 질투하는 김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객주-장사의 신’은 10.0%,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5.2%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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