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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송민서 “부산이 고향, 33살 배우다” 첫 인사

‘님과함께2’ 송민서 “부산이 고향, 33살 배우다” 첫 인사

등록 2015.10.16 00:33

이이슬

  기자

기욤 여자친구 송민서 / 사진=JTBC '님과함께'기욤 여자친구 송민서 / 사진=JTBC '님과함께'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 송민서가 첫인사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을 시작한 윤정수-김숙, 기욤-송민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 중인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과 만나 가상아내이자 여자친구인 송민서를 소개했다.

이기욤은 "여자친구는 예쁘고 매력이 많다.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든다. 같이 있으면 좋다"고 말했다.

송민서와 인사를 나눈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정말 예쁘다"며 칭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민서는 "부산이 고향으로 상경한지 7년 됐다. 현재 연기하고 있고, 33살이다. 많이 걱정하는 것 아는데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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