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오색 라인업 완성···기대 심리 높은 실버 티타늄 인기에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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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노트5의 새 컬러 모델 실버 티타늄(왼쪽)과 핑크 골드.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5일과 오는 23일 갤럭시노트5 실버 티타늄 컬러 모델과 핑크 골드 컬러 모델을 잇달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 국내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노트5는 시장에서 기대 심리가 높은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을 추가로 선보이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펼쳤다.
15일 출시되는 실버 티타늄 색상은 공개 직후부터 소비자와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며 기대를 모아온 컬러다. 실버 티타늄 색상은 견고하게 빛나는 메탈 바디를 통해 더욱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며 갤럭시노트5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23일 출시되는 핑크 골드 컬러는 우아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마치 명품 액세서리를 손에 쥔 듯 고급스러운 품격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컬러까지 선보이며 갤럭시노트5의 총 5가지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럭시노트5 실버 티타늄 색상은 32GB와 64GB 용량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89만9800원, 96만5800원이다. 64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는 핑크 골드 색상은 96만5800원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갤럭시노트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은 갤럭시 노트5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구현한 제품”이라며 “두 색상 모두 우아한 품격과 젊은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보유 고객이 삼성페이에 가입할 경우 무선 급속 충전기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놀라운 오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보유 고객은 삼성페이 가입 후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 온라인스토어에서 결제 시 해당 쿠폰번호를 입력해 5000원에 무선 급속 충전기를 구입할 수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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