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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황재근, 기미작가에게 몸매 돌직구.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서 황재근의 돌직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기미작가는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황재근의 모델로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자신이 준비한 사이즈의 옷에 기미작가 체형이 맞지 않자 기미작가를 구박했다.
이에 기미작가는 "백종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호소했고 황재근은 "이번 기회에 굶어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황재근, 마리텔 기미작가에 돌직구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재근, 기미작가한테 너무했어~" "'라디오스타' 황재근, 기미작가랑 친해진듯" "'라디오스타' 황재근 흥해라" "'라디오스타' 황재근 독특하고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재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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