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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감독 청년희망펀드 가입 기념 사진 /사진=IBK기업은행
연평해전을 연출한 김학순 감독이 12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김학순 감독이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학순 감독은 “청년희망펀드가 디딤돌이 돼서 학생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연평해전에 투자주관사로 참여해 총 80억원의 제작비 중 30억원을 투자 한 바 있다.
연평해전의 총 관람객수는 600만명을 돌파해 은행이 투자주관사로 나서 성공적인 국내 첫 사례로 기록됐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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