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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조연우, 첫등장부터 긴장감 up··· 첫 악역 호평세례

‘화려한 유혹’ 조연우, 첫등장부터 긴장감 up··· 첫 악역 호평세례

등록 2015.10.13 00:02

홍미경

  기자

조연우가 MBC ‘화려한 유혹’에 첫 등장부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 사진제공=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조연우가 MBC ‘화려한 유혹’에 첫 등장부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 사진제공=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조연우가 ‘화려한 유혹’에 첫 등장부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조연우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태평양 일보 수명(김창남 분)의 장남으로 묵직하고 냉철한, 야망을 품고 있는 검사 권준혁으로 분애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다.

조연우는 극중 태평양 일보 권수명(김창완 분)의 첫째아들로 묵직하고 냉철한 야망을 품고 있는 남자 권준혁으로 분한다. 권준혁은 사건의 중심 에서 철저하리만큼 냉혈한 검사로 진형우(주상욱 분)과 신은수(최강희 분)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12일 방송된 3회에 첫 등장한 준혁은 야망으로 똘똘뭉친 냉철남으로 변신, 사건의 중심 키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아버지 권수명과 형 권무혁(김호진 분) 사이에서 치밀한 두뇌싸움을 펼치며 명품 악역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의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의 김상협 PD가 손을 잡은 드라마.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여인, 이들을 둘러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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