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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원더걸스 예은 “평생 못 해볼 연기도 해보고”...소감밝혀

SNL 원더걸스 예은 “평생 못 해볼 연기도 해보고”...소감밝혀

등록 2015.10.11 14:11

박종준

  기자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나선 원드걸스의 예은이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는 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가 출연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들의 역사를 직접 페러디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분에서 원더걸스는 ‘언프리티랩스타’ 코너를 통해 한글 랩을 통해 셀프디스를 감행했다.

또 ‘원더풀체인지’라는 코너에서는 데스메탈, 찬송가, 민중가요 버전의 텔미를 선보이며 변화를 갈망하는 원더걸스의 현재 모습을 표현했다.

예은은 인스타그래에 “덕분에 평생 못해볼 연기도 많이 해보고 많이 웃고 행복해진 하루였어요^^ 크루분들 한분한분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께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출처=예은 인스타그램출처=예은 인스타그램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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