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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1일 ‘제3기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를 출범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임직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직원 공유가치 증대, 기업문화 개선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그리고 미래성장 기반을 위한 인재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3기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모를 거쳐 선발됐다.
이에 주니어보드는 조직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회의를 월 1회 진행한다. 또 수협은행 이사회 참여와 경영전략회의 보고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시대를 읽는 통찰력, 틀을 깨는 발상의 전환 그리고 차별적 가치 창출이 필요한 때”라며 “체험 에서 우러나오는 새로운 조직문화의 싹이 될 빛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기를 마친 제2기 주니어보드는 통합 서식 시스템 구축, 책임자 승진요건 신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정책에 반영되거나 실무서 협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 외에도 행 내외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참여해 임직원간 소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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