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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출구없는 매력에 빠졌다··‘훈남 래퍼 추가요’

[라디오스타] 그레이, 출구없는 매력에 빠졌다··‘훈남 래퍼 추가요’

등록 2015.10.01 00:21

이이슬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그레이가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한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레이는 평소 친한 가수 제시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레이는 "오빠, 나 행사가 너무 많아가지고 피에서 목났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레이는 '서머 나이트'를 열창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다섯편정도 다시보고 왔다. 그런데 노래는 딱 1분이더라. 그래서 1분 분량에 맞췄다"고 말했다.

특히 그레이는 훈훈한 반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레이는 저작권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이언티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레이는 "'대학가요제'에 홍대입구로 참여하며 데뷔했다. 당시 휴학생이라서 작곡 작사로 참여했다"고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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