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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구성으로 시청률 수직상승을 보이며 대세 드라마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세 번째 OST가 선 공개 되었다.
기현(몬스타엑스)이 부른 ‘한 걸음 더’는 미디움 풍의 모던락 곡으로 그 동안 다수의 OST를 만들어온 히트메이커 김세진 작곡가(OST 대표작 : 효린-안녕, 에일리-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 다수)와 최재우 작사가(OST 대표작 : 로꼬,유주-우연히 봄, 효린-안녕 등 다수)가 참여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귀에 감겨 드는 멜로디 라인,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노랫말들이 기현의 스타일리시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기현(몬스타엑스)은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소유, 기리보이와 함께 ‘팔베개’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KBS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OST ‘끌리는 여자’를 발표하는 등 시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차세대 보컬 기대주이다.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메인 보컬로 최근 미니앨범 ‘RUS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병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황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30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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