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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전혜진 두 아들 사진 재조명.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되면서 이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아들 이룩, 이룬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선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결혼 5년차인 이선균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결혼 5년차인 배우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또한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키우는 이선균의 육아 고충 토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혜진, 이선균의 두 아들 이룩 군과 이룬 군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가 시선으르 끈다.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며 애칭을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전혜진 아들의 사진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전혜진 두 아들 너무 귀엽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전혜진 잘 어울려"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전혜진 아들들이 저렇게 컸어?"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전혜진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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