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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윤보미, 3개월 시한부 판정에 ‘폭풍 오열’···“앞으로 가족과”

‘위대한 유산’ 윤보미, 3개월 시한부 판정에 ‘폭풍 오열’···“앞으로 가족과”

등록 2015.09.29 10:36

김선민

  기자

위대한 유산 윤보미. 사진=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위대한 유산 윤보미. 사진=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윤보미가 시한부 판정에 폭풍오열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건강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검진센터를 찾았다.

이날 의사는 윤보미에게 “바쁘시니까 일단 검사 결과부터 보자. 많이 잡아야 앞으로 3개월 정도 남으셨다”라고 말했다.

결과지에는 남은 인생 약 62년, 일하는 시간 29년 5개월, 스마트 폰 및 컴퓨터 하는 시간 12년, 취미 생활 및 혼자 있는 시간 4년 5개월 등으로 가족과 함께 할 남은 시간은 3개월 정도라는 계산이 나와있다.

윤보미는 “바로 계획이 세워졌다. 앞으로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야겠다”라며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엄마 일을 옆에서 도와주면서 엄마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시한부 판정 관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대한 유산’ 윤보미 마음 이해가 간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정말 서럽게 우네” “‘위대한 유산’ 윤보미 씨 앞으로 일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시길” “‘위대한 유산’ 윤보미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유산’에서 윤보미는 포도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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