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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추석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추석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강수진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예뻤다, 아름이가” 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와 ‘아름’ 역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강수진은 두 컷의 사진을 공개, ‘그녀는 예뻤다’ 4화에 비춰진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도트가 매치된 루즈핏의 자켓을 착용, 극 중 뷰티에디터 역할다운 깔끔한 멋을 살린 모습으로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강수진을 비롯 ‘그녀는 예뻤다’의 모스트 편집팀 연기자들 대부분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회 시청률 상승과 함께 방송 4회만에 대세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으로 연휴까지 진행되는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강수진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으로 귀여운 새침데기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추석 연휴가 끝난 후 30일 5화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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