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 사진제공= KBS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KBS1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26일, 27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꿈꾸라 도전하라’를 찾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4팀 인순이, 다이나믹 듀오, 케이윌, 노라조가 콘서트를 방불케 한 특별공연으로 300여 명의 청춘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한 것.
‘꿈꾸라 도전하라’를 찾은 300여 명의 관객들은 높은 취업의 벽 앞에서도 자신의 꿈과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 청년들. 이 관중들을 위해 가수들은 준비한 무대 외에도 자발적으로 앵콜 무대를 선보이는 진귀한 광경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꿈을 향한 열망을 느낀 가수들이 스스로 결정한 일로 제작진도 깜짝 놀란 돌발행동이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공연을 즐겼다고. 더욱이 이들의 진심어린 응원에 많은 눈물을 쏟는 관객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적실 예정이다.
이에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물론 가수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꿈꾸라 도전하라’를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꿈꾸라 도전하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박지윤이 MC를 맡았으며 카카오톡 홍보이사, 카페 오가다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개그맨 유상무, 가수 홍진영이 멘토로 참여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전할 것을 예고했다.
흥과 감동의 도가니였던 KBS1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1부는 26일, 2부는 27일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