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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술 한 잔에 실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4회에서는 모스트 팀이 회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라라(황석정 분)은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며 불렀고, 성준은 자리했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건배를 외치며 술잔을 부딪혔고, 성준은 라라가 자신을 일 핑계로 부른 사실을 알고 냉대했다.
라라는 "가려면 술 한 잔을 원샷하라"고 압박했고, 성준은 성화에 못이겨 술을 한 번에 들이킨 후 도도하게 문을 나섰고, 쓰러졌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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