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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박서준·최시원·고준희, 비오는 날 엇갈린 로맨스

[그녀는예뻤다] 황정음·박서준·최시원·고준희, 비오는 날 엇갈린 로맨스

등록 2015.09.24 22:39

이이슬

  기자

사진=MBC '그녀는예뻤다'사진=MBC '그녀는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비오는 날 네 남녀의 표정이 엇갈렸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4회에서는 비오는 날 지성준(박서준 분), 김혜진(황정음 분), 민하리(고준희 분), 김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과 공항에서 티격태격 한 후 우울함에 빠졌다. 무거운 발길을 옮기며 퇴근하던 김혜진은 비가 쏟아져 머뭇거렸다.

이때 지성준도 퇴근을 하러 나섰고, 우산을 꺼내던 김혜진과 마주쳤다. 김혜진이 꺼낸 우산은 지성준이 민하리를 김혜진으로 오해하고 건넨 선물이었던 것.

김혜진은 지성준을 뒤로하고 포장마차를 찾아 소주를 마셨고, 지성준은 운동을 하러 향한 호텔에서 민하리와 마주쳤다. 민하리는 아버지와 얽힌 슬픔에 힘들어했고, 둘은 데이트를 했다.

비 갠 거리를 활보하던 김신혁은 홀로 소주를 들이키는 혜진을 발견하고 합석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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