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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나이들수록 아름다워진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증명했다 / 사진제공= 헤렌
김성령이 나이들수록 아름다워진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증명했다.
럭셔리 브랜드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와 함께한 화보 속 김성령은 세련됨과 고혹적 매력이 공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세월을 거스르는 우아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듯한 콜롬보 가을, 겨울 의상을 환상적으로 소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화보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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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된 화보 속 김성령은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밍크 베스트에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절제된 세련미가 더해진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클래식한 컬러의 김성령의 가방은 브랜드 시그니처 백인 디누오보 월스트리트백으로 유니크한 버클 디테일이 포인트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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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공개 된 화보에서 김성령 특유 럭셔리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는데, 브랜드만의 독특한 쉐입이 돋보이는 세이블 롱 코트에 오렌지 컬러의 클라우디아 백으로 볼륨감을 줘 한 층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성령 / 사진제공= 헤렌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블랙 그라마 밍크 코트와 디누오보 월스트리트 백을 매치한 컷에서 김성령은 감각적인 룩으로 우아함을 어필 하는가 하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한편 김성령의 고품격 비주얼이 돋보이는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화보는 패션 매거진 HEREN(헤렌) 10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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