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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증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마시는 감기약 ‘굿엔 3종 시리즈(굿엔콜·굿엔코·굿엔코프)’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제품은 증상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한 것은 물론 액제 타입으로 위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가 신속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회사는 제품의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해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굿엔 3종 시리즈는 증세별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굿엔콜은 종합감기약으로 감기 초기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굿엔코는 코 감기약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USP) 성분을 함유해 콧물 억제에 효과적이다.
굿엔코프는 목 감기약으로 구아이페네신(KP) 성분이 포함돼 가래를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세가지 제품 모두 감기 증상 완화의 소염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KP)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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