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캅'./사진=SBS
‘미세스캅’ 김민종이 이기영과 손병호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박종호(김종민 분)가 염상민(이기영 분) 몰래 강태유 회장(손병호 분)을 잡기위한 계획을 세웠다.
앞서 염상민이 뇌물수수 혐의 누명을 덮어 쓴 최영진(김희애 분)을 구해주고 이를 언론에 흘리며 뒷통수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론은 최영진을 향해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늘어놨고 최영진은 결국 책임을 지고 경찰 옷을 벗을 위기를 맞았다.
그런 가운데 계장 박종호(김민종 분)는 동료 감사과 형사와의 술자리에서 염상민이 먼저 최영진의 진정서를 조사하라고 했단 사실을 알렸다. 또한 박종호는 박 마담을 통해 염상민이 강태유 회장과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음을 알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 마담은 “강태유 회장이 경찰에선 염상민과 손을 잡고 있다”고 말했고, 박종호는 충격에 휩싸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