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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임직원 모두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및 그룹별 맞춤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업무시간 전과 후, 점심시간 등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내 운동센터인 대웅 건강지킴이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개인별 맞춤운동은 전문 트레이너가 1대 1로 진행하며 그룹별 맞춤운동은 장시간의 좌식근무로 인해 몸의 불편함이 있는 직원을 위한 ‘코어스트레칭’ 운동에 흥미가 없는 직원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댄싱코어’ 등으로 이뤄져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려면 임직원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1·5·3 계단걷기’ ‘금연캠페인’ 등 임직원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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