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추석연휴 항만운영지원 특별대책 마련 등
이를 위해 ‘특별대책반’ 을 운영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비상 대기조 편성을 통해 하역작업 등 화물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예·도선 서비스 정상기능 유지 및 목포항항만교통관제센터와 공조를 통해 24시간 입· 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 이용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안전관리를 위해 하역작업 현장 등 항만시설 대상으로 부두순찰과 항만경비 보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휴기간 목포항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인근 주민들은 해상 추락 등의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통제항만구역 내 출입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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