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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8%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세운 계획표대로 생활하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꾸며졌다. 멤버들은 하루에 만원이라는 용돈을 가지고 하고싶은 일을 했다. 정준하는 유재석의 꾀에 넘어가 마지막 '용돈 바꾸기 찬스'에서 용돈을 바꿔 꼴찌를 차지했고, 유재석은 1위를 거머쥐어 호텔식사권을 상품으로 받게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8%, SBS '질주본능 너 레이서'는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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