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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하하, 통신사 아이디 몰라 허둥지둥 “영화 꼭 본다”

[무한도전] 유재석·하하, 통신사 아이디 몰라 허둥지둥 “영화 꼭 본다”

등록 2015.09.19 19:13

이이슬

  기자

'무한도전' / 사진=MBC '무한도전''무한도전' /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하하가 IT 까막눈을 인증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루 동안 멤버들이 작성한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영화를 보기위해 고군분투했다. 헌혈을 하면 영화표를 준다는 말에 시도했지만 여행과 숙면 등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실패했다.

이때 제작진은 "통신사 멤버십 VIP 무료티켓이 있다"고 귀띔했고, 이에 유재석-하하-정준하는 각각 통신사 홈페이지와 상담사 ARS 연결을 통해 아이디를 찾아나섰다.

둘은 아이디를 몰라서 허둥지둥했고, 한참을 헤맨 끝에 찾았다. 하하는 "찾았다"라고 소리치며, 두 팔을 번쩍 올렸고 유재석 역시 아이디를 찾고 감격했다.

‘무한도전-생활 계획표’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배달의 무도’ 등 큰 특집을 진행하느라 지친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계획표에 따라, 각자 원하는 일들을 즐기며 소소한 하루를 보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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