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1℃

  • 백령 14℃

  • 춘천 9℃

  • 강릉 15℃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0℃

  • 창원 11℃

  • 부산 10℃

  • 제주 12℃

‘화려한 유혹’ 김새론, 최강희 고교시절 연기한다··‘4년 만에 아역’

‘화려한 유혹’ 김새론, 최강희 고교시절 연기한다··‘4년 만에 아역’

등록 2015.09.18 11:38

이이슬

  기자

사진=MBC '화려한 유혹'사진=MBC '화려한 유혹'


배우 김새론이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 아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에서 김새론은 여주인공 신은수(최강희 분)의 고등학교 시절 아역으로 출연한다.

김새론은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4년 만에 누군가의 아역으로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서는 김새론은 그간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화려한 유혹'에서도 생활력 강하고 씩씩한 여고생 신은수 캐릭터를 톡톡히 소화하겠다는 각오다.

촬영장에서 김새론은 특유의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우수에 젖은 눈빛 연기로 성인 배역을 맡은 최강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후문.

김새론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로 아역 연기를 오랜만에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인이 된 신은수를 연기하는 최강희 언니와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힘을 내어 촬영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