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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최희가 프랑스 클럽에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이홍기-후지이 미나, 김유리-료헤이, 최희-파비앙이 출연한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파비앙은 "최희가 프랑스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일이다.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프랑스에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클럽에 가서 존재감을 확인하고 왔다. 드레스 코드가 있었다. 블랙이었다. '나 불어 못해요'라는 프랑스어를 배워서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10월 8일부터 새 단장에 들어가며, 찜질방 토크가 막을 내리고 새 MC 전현무가 합류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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