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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피마르는 인턴 생활이 시작됐다··‘미생’

[그녀는예뻤다] 황정음, 피마르는 인턴 생활이 시작됐다··‘미생’

등록 2015.09.17 22:38

이이슬

  기자

사진=MBC '그녀는예뻤다'사진=MBC '그녀는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편집팀 인턴을 생활을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2회에서는 편집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본격적으로 편집팀의 업무에 돌입했다. 갑작스레 편집팀에 지원을 나가게 된 혜진은 지성준(박서준 분)을 신경쓰랴, 새로운 업무를 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혜진은 화보 촬영 어시스턴트로 분했다. 배경 천을 흔들고, 꽃가루를 뿌리는 등 고된 업무를 소화했다.

그 와중에도 김혜진은 지성준의 눈치를 보느라 바빴다. 자신이 김혜진이라는 사실이 들통날까 걱정했다. 이후 민하리(고준희 분)과 만난 혜진은 "나 이렇게 살다가는 피말라 죽을거같다"며 한숨지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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