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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구를 위해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효민은 성큼 다가온 가을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별 프린트 맨투맨에 각선미를 부각시킨 핫팬츠를 코디했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사이드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오야니(orYANY)의 폴리 스몰 블랙 백팩을 착용해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패션 스타일 워너비로 손꼽히는 효민은 이날도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고, 그녀가 선택한 오야니(orYANY)의 ‘폴리 스몰 백팩’은 여자 연예인 공항 패션 등으로 화제가 되며 수차례 완판을 거듭한 폴리 백팩의 스몰버전으로 여대생뿐만 아니라 3~40대 여성들에게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운 내추럴 카우 슈렁큰 가죽을 사용하여 소프트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오야니의 ‘폴리 스몰 백팩’은 효민이 선택한 블랙 컬러 외에도 메탈릭한 느낌의 퓨터, 골드 컬러와 가을의 잇컬러로도 손색이 없는 보르도, 에메랄드 컬러 총 5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오야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코엑스 도심 공항몰 플래그쉽 스토어, 9월 중 오픈 예정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전국 13개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 외 오야니 공식 온라인 스토어, GS샵,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현대H몰, CJ오쇼핑, 신세계몰, AK몰, 핏플랍 세이브힐즈 등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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