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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생방송’ 육성재 “이미 가면 벗었다. 공정한 투표 안된다”

‘복면가왕 생방송’ 육성재 “이미 가면 벗었다. 공정한 투표 안된다”

등록 2015.09.11 22:45

김재범

  기자

‘복면가왕 생방송’ 육성재 “이미 가면 벗었다. 공정한 투표 안된다” 기사의 사진

2라운드 1조는 ‘LP소년’ 육성재의 자신 사퇴로 3라운드 진출자가 ‘달아달아’로 자체 결정이 됐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승자인 가왕은 200명의 관객 평가단과 더불어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다. 이날 방송은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 전 MC 김성주는 “전산상의 오류로 1라운드 2조의 결과가 뒤바뀌었다”고 말했다. 결국 얼굴이 공개된 육성재가 다시 가면을 쓰고 올라왔고, 함께 무대에 올랐던 도전자는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장혜진이었다.

이후 2라운드 1조 무대에 오른 ‘LP소년’과 ‘달아달아’는 각각 솔로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LP소년’이 “공정한 투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면서 가면과 음성변제를 마치고 자진사퇴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 생방송’의 우승자는 ‘일밤-복면가왕’에서 예선전 없이 가왕과 대결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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