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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생방송’ 사상 초유의 결과 번복···육성재 올라가고 장혜진 탈락

‘복면가왕 생방송’ 사상 초유의 결과 번복···육성재 올라가고 장혜진 탈락

등록 2015.09.11 22:26

김재범

  기자

‘복면가왕 생방송’ 사상 초유의 결과 번복···육성재 올라가고 장혜진 탈락 기사의 사진

특집 생방송이지만 ‘복면가왕’이 사상 초유의 실수를 인정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승자인 가왕은 200명의 관객 평가단과 더불어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다. 이날 방송은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제는 1라운드 4조까지 모두 무대를 마친 뒤 MC김성주가 무대에 올라 전했다. 김성주는 “정말 죄송하게 됐다”면서 “1라운드 2조의 결과가 컴퓨터 전산상의 집계 오류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미 탈락자로 비투비의 육성재가 공개가 된 상태. 하지만 거울공주와 함께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육성재는 ‘LP소년’이 되어 다음 무대를 준비하러 갔다.

이후 솔로곡 무대에서 ‘거울공주’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주인공은 바로 장혜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 생방송’의 우승자는 ‘일밤-복면가왕’에서 예선전 없이 가왕과 대결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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