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는 연결 대상 법인으로 한라마이스터, 한라스택폴을 보유하고 있다.
또 상장사인 만도와 한라의 지분을 각각 29.06%, 15.04% 보유 중이며 만로헬라일렉트로닉스의 지분법 대상 자회사로 보유하는 등 총 22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향후 브랜드로열티 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브랜드로열티 수입은 232억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만도의 배당성향은 12%였으나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을 25%, 장기적으로 30%까지 상향할 예정”이라면서 “최근 만도는 지난해 2000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800원의 주당 배당을 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올해 만도 예상 순이익 대비 45%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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