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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
'신서유기' 멤버들이 중국 주소 찾기 미션에 당황했다.
4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가 첫 방송되었다. 강호동-이승기-이수근-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중국 공항에 내린 멤버들은 나영석PD로부터 미션을 받았다.
중국어 주소만 듣고 알아서 장소로 찾아오라는 것. 이후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특히 은지원은 "너무한다"며 투덜거렸다.
불러주는 주소를 휴대전화 녹음기로 녹음했지만, 찾는 일이 여의치 않자 지나가던 여성팬에게 들려주며 도움을 청했다.
여성팬은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구체적인 지도를 알려줬고 은지원은 "승기랑 다니니 좋다"며 미소지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tvNgo의 2015년 하반기 첫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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