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컴퍼니 첫 신인 미우, 4일 앨범 출시 앞두고 ‘엠카운트다운’-‘인기가요’ 출격

등록 2015.09.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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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쌍컴퍼니 제공

리쌍컴퍼니 첫 번째 신인, MIWOO(미우)가 오는 9월 4일 데뷔 앨범 출시를 앞두고 이번주 ‘MNET엠카운트다운’과 ‘SBS인기가요’에 출격한다.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두고 오늘 3일, 하루 먼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되었다. MIWOO는 이번 데뷔 무대를 통해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보이스로 더욱 막강해진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것이며, MIWOO만의 개성과 더욱 성숙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MIWOO는 “손꼽아 기다려왔던 데뷔무대인 만큼 긴장 속에 많이 준비하고 연습했다. 특히나 라이브에 주력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MIWOO는 작곡, 작사, 편곡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정식 데뷔 준비를 앞두고 수년간 꾸준하게 곡 작업을 통해 음악적 내실을 쌓아나갔으며 남다른 감성과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MIWOO의 데뷔 곡 ‘못난이 인형’은 미디움 템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세상이 정해놓은 아름다움의 정의와 기준 속에 스스로를 판단하고 구속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의 안타까움을 못난이 인형에 빗대어 노래한 곡이다.

가볍지 않은 주제를 MIWOO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들이 쉽게 받아드릴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었으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오감을 만족 시키는 스타일리쉬한 뮤직비디오로 완성시켰으며, 세련된 영상과 음악이 조화를 이뤄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MIWOO는 이번 데뷔 곡 ‘못난이 인형’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MIWOO만의 색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