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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등교.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이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샤킬 오닐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NBA 역대 최고 센터 샤킬 오닐이 학교 정문을 지나자 학생들은 환호를 내질렀다.
샤킬오닐의 등교라는 비현실적인 장면에 학생들은 마냥 입만 벌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샤킬 오닐이 먼저 주먹을 내밀며 인사를 하자 남학생들은 그에게 달려가 주먹 인사를 나누며 환호했다. 여학생 역시 창문에서 샤킬오닐의 손짓 한 번에 환호를 지르며 그를 반겼다.
샤킬 오닐은 미리 공개된 학교 생활 모습에서 "안녕 난 샤크야"라고 자기 소개를 한 후 가수 강남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등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정말 대박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등교에 학생들 난리났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이 학교를 다니다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덩치가 일단 눈에 확"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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