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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걸즈컬렉션
신인 걸그룹 포켓걸스가 선배 원더걸스와 EXID와 함께 서울걸즈컬렉션 한 무대에 나선다.
소속사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 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무대에 걸그룹 포켓걸스가 출연한다. 포켓걸스의 서울걸즈컬렉션 나들이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 연속 참여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서울걸즈컬렉션 행사는 트렌드에 중점을 맞추어 패션과 k-pop을 신선한 방식으로 제시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패션쇼, 콘서트, 방송이 동시에 이뤄지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은 걸그룹 포켓걸스 외에도 EXID도 2회 연속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원더걸스, 갓세븐,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등이 출연을 확정, 힙합 아티스트 계범주, 뉴챔프 등이 출연한다.
걸그룹 포켓걸스는 공연 외에도 패션쇼 모델로도 변신해 런웨이를 걷는다. 멤버 중 연지, 소윤, 주아, 수연은 그 동안 레이싱 모델 및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모델로도 빛나는 매력을 발산한다는 각오다.
한편, 'SGC SUPER LIVE IN SEOUL' (제 9회 서울걸즈컬렉션)은 다음카카오TV와 유명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등을 통해 인터넷방송으로 생중계 및 사전방송, 녹화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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