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설연구소 등 165개 기관 안전관리 관계자 250여명 참석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연구기관 및 기업 등에 설치된 연구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2015년도 하반기 현장점검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미래부는 2015년도 하반기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 점검 대상 165개 기관의 안전관리 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본 설명회에서는 지난달 1일 개정 시행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안내했다. 또 2015년도 상반기 현장점검 결과 및 하반기 점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들은 안전관리 분야별로 주요 점검사항과 안전관리 기준이 무엇인지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올 하반기 점검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부의 현장지도·점검은 연구실의 안전 취약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과 기술자문 등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미래부는 2015년도 하반기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 점검 대상 165개 기관의 안전관리 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본 설명회에서는 지난달 1일 개정 시행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안내했다. 또 2015년도 상반기 현장점검 결과 및 하반기 점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들은 안전관리 분야별로 주요 점검사항과 안전관리 기준이 무엇인지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올 하반기 점검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부의 현장지도·점검은 연구실의 안전 취약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과 기술자문 등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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