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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걷는선비’ 이순재·여의주, 최강창민 지키려 이수혁에 목숨 바쳤다

‘밤을걷는선비’ 이순재·여의주, 최강창민 지키려 이수혁에 목숨 바쳤다

등록 2015.08.19 23:15

이이슬

  기자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이 이수혁 앞에 무릎 꿇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13회에서는 아들 이윤(최강창민 분)을 지키기 위해 현조(이순재 분)가 귀(이수혁 분) 앞에서 목숨을 끊었다.

이날 현조는 귀에게 끝까지 저항했다. 결국 세손 이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귀 앞에서 목숨을 끊었다.

이윤은 계획대로 귀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살려 달라고 구걸했고, 귀는 사냥은 도모한 자의 정체를 물었다.

이에 노학영(여의주 분) 역시 이윤을 지키기 위해 귀 앞에 나섰고 이윤이 보는 앞에서 귀는 노학영을 죽였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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