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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빔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가 죽었다고 착각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13회에서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김성열(이준기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성열은 귀(이수혁 분)을 척결하기 위해 나섰지만 실패했고, 조양선이 귀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들은 것.
이후 해가 떴지만 김성열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를 보필하던 호진(최태환 분)과 조양선은 그를 걱정하며 전전긍긍했다.
양선은 다시 남장을 하고 성열을 찾아 나섰고, 그를 걱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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