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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 ‘암살’, 다음 노리는 표적은···“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000만 돌파 ‘암살’, 다음 노리는 표적은···“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등록 2015.08.19 10:10

김재범

  기자

1000만 돌파 ‘암살’, 다음 노리는 표적은···“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기사의 사진

1000만 돌파에 성공한 ‘암살’ 노리는 다음 표적은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다.

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18일 하루 동안 전국 711개 스크린에서 12만 2778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91만 5081명.

이제 ‘암살’은 역대 박스오피스 12위이자 ‘국내 영화사상 첫 1000만 돌파’란 상징성을 지닌 ‘실미도’(1108만)의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이날까지 국내 상영작 가운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는 ‘명량’(1761만명), ‘국제시장’(1425만명), ‘도둑들’(1302만명), ‘괴물’(1301만명), ‘7번방의 선물’(1281만명), ‘광해’(1232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 ‘해운대’(1139만명), ‘변호인’(1137만명), ‘실미도’(1108만명)가 있다.

현재 관객 동원력으로 볼때 ‘암살’은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표적 가시권에 두고 있다. 만약 ‘태극기 휘날리며’를 넘어선다면 ‘왕의 남자’와 ‘광해, 왕이 된 남자’도 도전해 볼만한 수치다.

한편 같은 날 ‘베테랑’은 27만 5745명으로 1위, 2위 ‘암살’에 이어 4만 8796명을 모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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