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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삼시세끼-정선편'이 다음달 11일 막을 내린다.
18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다음달 1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면서 "후속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지막회 게스트는 박신혜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삼시세끼-정선편' 첫 회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방송 직후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역시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삼시세끼-정선편'은 강원도 정선 옥순봉의 봄과 여름을 그렸으며, 김광규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박신혜, 지성, 최지우, 유해진, 손호준, 홍석천 등의 다양한 게스트들이 옥순봉을 찾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정선편을 마무리하고 어촌편이 방송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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