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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김풍
지난 13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비법’에 출연한 작가 김풍이 화제인 가운데‘비법’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풍은 ‘비법’이 방송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은 과연 어떻게 나올까? 우리끼린 무지 재밌는데···, #비법 #올리브T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비법’ 출연진들은 요리사 복을 입은 채로 테이블에 둘러 앉아있다.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정상훈과 강남, 즐거워 보이는 윤종신과 김풍의 모습에서 ‘비법’ 출연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준현은 뭔가 불만인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방송전 부터 김풍의 깐족거림을 예상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김풍은 허세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 못지 않은 허세와 함께 사사건건 김준현의 요리에 태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김준현의 요리에 "당근을 그렇게 자르면 안된다" "오징어는 세로로 잘라야 한다" "오징어 껍질은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라" 등 폭풍 간섭으로 김준현의 심기를 건들였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요리를 만들던 김준현은 ""아니 이럴거면 그냥 최현석 셰프랑 같이 하지. 자격증도 없는 야매를 왜 불렀냐"고 발끈해 폭소케 했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재현 가능한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MC로 나선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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